호수공원에서 북한산으로 40Km 11월 7일 호수공원에서 시작해 북한산으로 걷는 '2015 고양누리길걷기축제'가 열렸다. "여기가 제일 멋있구만, 그럼 여기서 한 컷."우산을 쓰고 혼자 산책하는 시민들도 호수공원 단풍숲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호수교 아래 펼쳐진 풍경도 볼만하다."드디어 출발"아침 9시 조금 넘은 시각. 15km와 40km 코스를 걷는 행렬이 호수공원을 지나고 있다.6km 코스를 선택한 이들은 호수공원을 돌아 라페스타로 향한다.우산을 쓰고 우의를 입고 걷는 참가자들.6km 코스 참가자들이 도착지점인 라페스타로 들어오고 있다.6km 코스를 마친 가족이 도착점에서 밝게 웃고 있다. 길진섭, 왕정아 부부와, 아들 길준영(8세), 딸 길서윤(6세) 함께 걸었다.행주동을 지나는 참가자들. 강매석교 인근. 무리에서 뒤쳐졌지만 한가롭게 주변 풍경을 즐기는 연인들. 많은 이들과 함게 걷는 축제지만 더러는 이렇게 따로 걷는 이들도 있다. 삼송역 인근. 비가 오는 날씨에도 40km 참가자들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대부분 완주했다. 삼송하나로유통센터 인근. 창릉천 돌다리를 가뿐이 건너서. 드디어 북한산 도착. "40km 인증샷 찍어요. 줄을 서시오." 40km 최연소 완주자인 하늘초등학교 6학년 (왼쪽)서승우, 박수현 학생.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사라진 720억, 누가 책임지나" 목암조합, 시행사·고양시 상대 손배소 “택시 부족한데 감차? 동의 못한다” "이동환 시장, 올해도 규정 안 지키고 즉흥적 해외출장” 원생에 종교 강요, 식자재는 교회로... 시립어린이집 원장 논란 변경·변경·변경… 고양시 경자구역 ‘갈팡질팡’ 언제까지 “고양시 공공건설 68% 외지업체가 잠식” "인천2호선·고양은평선, 타당성에만 매몰되면 안돼" "사라진 720억, 누가 책임지나" 목암조합, 시행사·고양시 상대 손배소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고양로타리클럽 40년, 도약의 100년 담은 감동선율 사과나무의료재단, 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A+ 획득 사과나무치과, 일산사랑센터와 MOU “3대 성인병과 치매, 일상의 음식으로 치유해요” 주민들이 준비한 내유1동 ‘마을안녕 산고사’ 지내던 날 일산노인종합복지관, ‘효(孝)저금통’ 모금 진행
11월 7일 호수공원에서 시작해 북한산으로 걷는 '2015 고양누리길걷기축제'가 열렸다. "여기가 제일 멋있구만, 그럼 여기서 한 컷."우산을 쓰고 혼자 산책하는 시민들도 호수공원 단풍숲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호수교 아래 펼쳐진 풍경도 볼만하다."드디어 출발"아침 9시 조금 넘은 시각. 15km와 40km 코스를 걷는 행렬이 호수공원을 지나고 있다.6km 코스를 선택한 이들은 호수공원을 돌아 라페스타로 향한다.우산을 쓰고 우의를 입고 걷는 참가자들.6km 코스 참가자들이 도착지점인 라페스타로 들어오고 있다.6km 코스를 마친 가족이 도착점에서 밝게 웃고 있다. 길진섭, 왕정아 부부와, 아들 길준영(8세), 딸 길서윤(6세) 함께 걸었다.행주동을 지나는 참가자들. 강매석교 인근. 무리에서 뒤쳐졌지만 한가롭게 주변 풍경을 즐기는 연인들. 많은 이들과 함게 걷는 축제지만 더러는 이렇게 따로 걷는 이들도 있다. 삼송역 인근. 비가 오는 날씨에도 40km 참가자들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대부분 완주했다. 삼송하나로유통센터 인근. 창릉천 돌다리를 가뿐이 건너서. 드디어 북한산 도착. "40km 인증샷 찍어요. 줄을 서시오." 40km 최연소 완주자인 하늘초등학교 6학년 (왼쪽)서승우, 박수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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