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5일 푸르미 경기북부지회(연합회장 김영재, 농협대 조경가든 수료생 봉사단체)와 꽃을 주제로 활동하는 봉사단체인 일본 ‘오픈가든 선플라워 미야자키(대표 니이나 레이코)’의 한일 꽃문화 교류가 있었다.
두 단체는 매년 정기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일정 마지막 날에는 최연철 경기농림진흥재단 녹화사업부장이 일본팀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내년 10월 교류 5주년을 기념해 미야자키에서 공연과 꽃꽂이 전시를 겸한 포럼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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