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섭(본지1159호 소개) 희원방울기정떡 대표가 최근 덕이동 일산가구공단 정류소 맞은편에 떡 만들기 체험장을 열었다. 85평으로 비교적 공간이 넉넉한 이곳에서는 방울기정떡, 호박설기, 팥시루떡, 앙금플라워, 떡 샌드위치, 한과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지난번 양효석 대표가 생산한 고양쌀로 협약식 한 이후 이곳 모든 떡은 고양쌀을 이용하며 천년초 등 재료 하나하나에 국산재료를 사용한다.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음료와 차도 준비돼 있다. 체험을 하려면 5인 이상 사전예약(031-911-3070) 해야 하며, 체험비는 1인 1만~1만5000원이다. 오전 9시~오후 7시.
박영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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