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기자단 2차 교육이 지난 4월 19일 고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있었습니다.

나눔기자단은 고양시에서 가장 예쁘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SNS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기자단입니다.

이날 고양신문 이성오 기자가 '사진 잘 찍는 법' 에 대한 강의를 해 주어 나눔기자단은 깨알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전문가답게 딱 집어 설명해 주니 사진 고수가 되는 길이 그다지 어렵지 않겠더라고요. 결정적인 장면을 찍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리고 한 사물을 놓고도 다양한 컷을 찍은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도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음에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교육은 저희 기자단에게 딱 맞는 맞춤형 교육이었기에 또 한발자국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원칙 없이 뒤에서 팡팡 찍어 올리던 사진, 오늘로 안녕입니다.

나눔기자 강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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