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신동 김광성 미광리폼하우스 대표가 지난달 27일 어머니(박상자) 팔순잔치를 열었다. 대자동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 진행된 이날 잔치에는 5남2녀 자손과 친척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은 이번 잔치를 위해 미역국을 준비하고 와인도 제공해 잔치 분위기를 북돋웠다.

평소 활동적인 박상자씨는 60세에 운전면허를 취득해 지금까지 손수 운전을 하고 연천에서 개최되는 걷기대회에 5년째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건강하다.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는 이스라엘 성지순례길에도 올랐다. 자손들은 “어머님이 건강하셔서 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실 것”을 축원했다.
박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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