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양바람누리길 걷기축제



출발하기 전 몸풀기 체조.


육교를 건너는 선두그룹. 육교를 건너면 바로 호수공원으로 진입하게 된다.



이날 호수공원코스(5㎞코스) 참가자들은 호수공원에 숨은 10개의 보물(백송, 애수교, 달맞이섬 등)들 중 5곳에서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수행했다.


행주동에서 간단히 도시락을 먹은 뒤 휴식을 취하는 모습.








삼송신도시를 빠져나와 이제 멀리 북한산이 보이는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완주자들은 완주스탬프를 찍고, 완주상장을 받고, 기념품도 받았다.

학생들은 "다 함께 걷는데 중간에 포기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서로 응원하면서 끝까지 걸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성오 기자
rainer4u@mygoy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