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여 회원과 직원 열흘간 물품모음행사

[고양신문]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가 지난 22일 1층 로비에서 회원들과 직원들을 통해 기증받은 물품을 고양교육지원청과 대한노인회 일산동구지회, 자폐아생활공동체인 사랑의 동산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 1060㎏, 라면 27박스, 기타 생활용품 등으로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회원과 직원들이 12월 5일부터 열흘간 물품모음행사를 통해 기부 받은 것들이다.
정영현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 관장은 “6000여 명의 회원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물품지원에 앞장서 주셨다”며 “우리 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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