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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커피향 끌린다 끌려<고양시 핫 플레이스> 플라워카페 ‘디 아틀리에 나탈리’
  • 안호선 블로그기자단
  • 승인 2017.07.17 13:45
  • 호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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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요즘 인기 카페 중 하나가 플라워카페다. 그렇다고 플라워카페 찾아 강남역이나 홍대 앞까지 갈 수는 없는 노릇. 최근 문을 연 복합문화쇼핑공간 벨라시타 1층 광장에 가면 ‘디 아틀리에 나탈리’ 란 플라워카페를 만날 수 있다.

‘D:ATELIERNATHALIE’
간판을 보고 한번에 읽기 어려워 내 나름대로 ‘나탈리’만 기억하기로 했다. 
나탈리 카페.
 

카페 앞 테라스에 앉으면 유럽 분위기의 벨라시타 쇼핑몰 건물은 물론 넓은 잔디밭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 맑은 날씨에 파란 하늘을 보면서 차를 마시면 마치 유럽 어느 카페에 머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잠시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심신을 안정할 수 있는 곳, 카페 디 아틀리에 나탈리다. 테라스도 좋은 공간이지만 실내공간은 더 매력적이다. 커피를 마시러 온 방문객은 꽃이 맞아준다. 꽃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에게는 진한 커피향이 코끝을 간지럽힌다.
 

생김새도 다르고 특이한 식물들과 꽃을 구경하는 것도 카페 디 아틀리에 나탈리가 주는 매력이다. 한쪽 벽면은 모두 초록 식물. 마치 숲속의 한 장면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듯하다.
특히, 미세먼지로 피곤한 현대인들을 위해 공기정화식물로 꾸며 더 마음에 들었던 공간이다.
공기정화식물에 대해 질문하면 직원이 관련 정보를 친절히 알려준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구입할 수도 있고 미리 예약하면 예쁜 꽃바구니나 꽃다발도 구입 가능하다. 꽃바구니 찾으러 왔다가 커피도 마시고 가는 공간이다.
 

내부에 들어서자 높은 층고 덕분에 단층임에도 시야가 확 트인다. 자연미 가득한 다양한 식물들과 채색하지 않은 벽이 편안함을 준다. 마음도 편하고 눈도 편안한 공간. 벽에는 높낮이가 다른 받침대 위에 올려진 크고 작은 화분들이 놓여 있다. 천장에는 작은 화분들이 걸려있어 사방으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처럼 즐겨도 좋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테와 같은 커피는 물론 페퍼민트, 캐모마일 생 자몽티와 같은 차도 즐길 수 있다. 플라워 진열장과 반대쪽에 있는 카페 주문대에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뉴욕치즈케이크, 피칸 타르트, 당근케이크, 초코 카라멜 타르트, 애플 타르트와 마카 도넛을 만날 수 있다. 기온이 높아진 요즘 카페 디 아틀리에 나탈리가 추천하는 메뉴는 애플시나몬 레몬에이드와 트로피칼 레몬에이드다.
식용장미꽃을 띄운 트로피칼 레몬에이드도 지금까지 마셔온 레몬에이드와 다른 특별함을 준다. 식물로 힐링하며 미각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카페 디 아틀리에 나탈리의 또 하나의 매력이다. 핫플레이스답다.

​디 아틀리에 나탈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33 
요진 와이시티 상가 B동 1층 102호
031-849-6671

 

안호선 블로그기자단  webmaster@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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