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 전통상례 문화인 ‘고양상여·회다지소리’가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시민들과 함께 소통·화합하기 위한 기념공연과 발표회를 연다.

孝(효)’를 중심으로 한 소중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극으로 연출해 과거 선조들의 모습과 역사, 다양한 전통문화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에게 교육적인 의미가 가득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일시 : 10월 18일(수) 오후 7~9시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주최 : 고양시, 고양문화원
주관 :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7-4 고양상여회다지소리 보존회
후원 : 고양신문
참여대상 : 고양시민 누구나(무료)
공연내용 :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백성들의 삶과 설움, 일본의 억압과 만행(위안부 등), 일제에 대항한 김성권 선조의 삶과 죽음, 주민들의 애도를 극으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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