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신바람 난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일산서구지회 반석경로당.


‘신바람 난 경로당’ 경진대회 개최
1등 일산서구지회 반석 경로당


[고양신문] 대한노인회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지회(회장 우일덕·정순현·이세화)는 지난달 29일 덕양구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신바람 난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최성 시장, 소영환 시의장, 유은혜 국회의원, 박윤희 전 시의장, 경로당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관내 553경로당 중 3개 지회가 엄선한 5팀, 총 15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였다.

열띤 경쟁 결과 1등 서구지회 반석경로당, 2등 덕양지회 별빛7단지경로당, 3등 동구지회 문촌7단지경로당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최성 시장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각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배치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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