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로 환경개선 주민설명회 27일 개최

[고양신문] 일산서구 주엽1동 강선마을 6단지와 7단지 중간에 있는 보행로에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주엽1동은 강선마을 6·7단지 보행로 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해 오는 27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강선마을 6·7단지 보행로 환경개선사업은 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 녹지과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편의와 휴식을 고려해 아파트단지 사이 보행로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억원의 이번 사업은 내달 15일까지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되고 본 공사는 올해 6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27일 오전 10시 주엽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참석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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