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 직원 등 20여 명은 지난 18일 렛츠런 엔젤스데이(Angels Day)를 맞아 일산동구 사리현동에서 뜻 깊은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장애인복지시설 벧엘의 집(원장 홍창국)을 방문해 소화기와 형광등 등 시설용품(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한 벧엘의 집 직업재활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볼펜 조립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해 훈훈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박진우 센터장은 “조그만한 정성에 밝은 미소로 반겨주며 감사해 하는 벧엘의 집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눔과 봉사로 직원들과 함께 매우 소중하고 보람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상생협력해 나가는 한국마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