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보다 맛있는 이탈리아 ‘리스토란테 레오네’

[고양신문] 리스토란테 레오네는 요즘 고양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에서 요리공부를 제대로 한 청년 셰프 김건유 대표는 지난 4년 동안 테스트 키친 ‘레오네’(1호점)를 단골손님으로 가득 채우고 ‘리스토란테 레오네’(2호점)에 도전했다. 2호점의 목표는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쓰는 고품격 레스토랑’이다. 레오네의 모든 요리는 심플하고 테크니컬하다. 가격은 싸지 않지만, 맛과 양이 감탄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게살리조또엔 진짜 게살이 가득하고, 싱싱한 샐러드와 살짝 구운 살치살이 푸짐한 딸리아따만조는 2명이 먹어도 좋을 정도다. 최고등급 스테이크와 지중해산 농어 구이 역시 맛의 품격이 다르다. 10명의 젊은 셰프가 활기차게 움직이는 리스토란테 레오네는 ‘이탈리아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탈리아보다 맛있는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와인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주요메뉴 딸리아따 만조 28000원 트러플 크림 버섯 파스타 22000원
     이베리코 폭찹 39000원 한우1+티본스테이크(1kg) 150000원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경의로 461 1층    
문의 031-90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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