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역 앞 사무실 개소

[고양신문] 자유한국당 곽미숙 도의원(능곡·행주·행신2) 후보가 지난 19일 행신역 앞 행신플라자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곽미숙 후보는 현재 경기도 제6연정위원장으로 도의회 예산결산위원이며 지역에서는 행남초교 지역위원으로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곽미숙 도의원 후보는 "지금처럼 한결같이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토당청소년수련관 교육전문위원과 KTX 행신역사건립 추진위원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곽미숙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도의원으로 활동해온 것처럼 꾸준하게 지역민과 소통하며 지역을 위한 활동도 그대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민들에게 필승을 다짐하며 인사를 했다.

인사말에서 곽 후보는 “우리 지역의 상황에 맞게 다목적으로 응용 할 수 있는 종합스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 문화가 자연스럽게 조성되고 건강이 우선시 되는 지역을 만들어 마음편한 우리 능곡 행주 행신2동으로 변화시킬 것을 약속한다. 지금껏 해오던 것처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듣는 다정하고 추진력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 지역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금 보다 더 열심히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김태원 전 국회의원도 지역주민들에게 곽미숙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은 김태원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들과 내빈 등이 대거 참석해 곽미숙 의원의 지지도를 실감케 했다. 곽미숙 후보는 “지역 분이 오셔서 ‘재선해도 지금처럼 열심히 일 할 거냐?’는 물음에 마음이 울컥하고 큰 힘이 됐다. 더 세밀하고 촘촘하게 지역을 위해 발로 뛰는 어벤저스가 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지역민들과 내외빈이 대거 참석해 곽미숙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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