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맡은 선진 컨소시엄은
선진 엔지니어링 컨소시엄에는 설계, 마케팅, 전시장 운영 및 프로그램 부문 등 3개 분야에 국내외 전문 회사들이 한국 선진 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참가했다.
설계부문은 미국의 SOM사와 국내의 ‘범’건축이 마스터플랜을 맡기로 했다. SOM사는 홍콩 전시장, 시카고 전시장 확충사업, 한국 무역센터 프로젝트의 시설 설계를 맡은 바 있다.
사업성 검토와 마케팅 업무는 국제적 부동산 개발 전문 컨설팅사업 ‘PWC’가, 전시장 운영 및 프로그램 업무는 미국 월드엑스포센터와 위스콘신 센터의 용역을 맡았던 ‘CW’사가 각각 맡게 된다. 컨소시엄의 주관자인 선진 엔지니어링은 도시계획·교통·환경·분야의 업무를 분담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