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자격증 두루 갖춘 전문가
“산재 사고사망 절반으로 줄일 것”

박대식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

[고양신문]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에 박대식 지사장이 2일자로 취임했다. 

1988년 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대구서부지사장, 경남지사장을 역임한 박 지사장은 울산대학교에서 금속재료학을 전공했고, 연세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금속공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8년에는 서울대 고급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기계안전기술사, 산업위생기사 등 안전보건 분야의 관련 자격증을 두루 갖추어 공단이 추구하는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대식 지사장은 취임식에서 “우리 지사 전 직원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협력과 업무의 효율적 추진으로 산업재해 사고사망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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