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 발대식 결의대회 가져

박영선 조합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결의대회 후 농업인에게 영농서비스의 질을 높이자는 파이팅을 하고 있다.

벽제농협(조합장 박영선) '2019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 발대식 및 결의대회'가 벽제농협 심천지소 영농자재센터에서 25일 오전 8시 박영선 조합장을 비롯해 김현중 상임이사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농업인에 대한 차질 없는 영농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직원 선서자 대표가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 결의문을 낭독하고 선서했다.

박영선 조합장이 영농자재 적기적소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선 조합장은 "올 한 해도 직원 모두가 협조해 영농자재의 원활한 서비스를 펼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조합원과 농민들에 대한 차질 없는 서비스로 주문배달이 적기적소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 현장의 모든 직원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결의문 낭독 선서
영농자재센터 앞 결의대회 김현중 상임이사와 직원들
벽제농협 심천지소 영농자재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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