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6개 조합 대표해 활동

전국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는 전국 116개 조합을 대표하는 회장에 고양축협 유완식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을 선출했다.

[고양신문] 유완식 고양축협 조합장이 전국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장에 당선됐다. 전국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는 4월 29일 농협중앙회 신관 2층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유완식 조합장을 새 회장에 선출했다.
전국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는 전국 116개 조합을 대표하는 협의회로 2017년 한우사업을 대표하는 축협 조합장들과 한우협회 대표자들이 축산농가들의 실익과 관계되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업의 안정적 수급 안정과 생산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특히 한우사업조합장협의회가 중심이 돼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축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유완식 회장이 당선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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