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지난 27일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김진의 전국로컬푸드협의회회장(일산농협 조합장),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김용식 농협경제지주 상무, 일산농협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식<사진>을 가졌다.
이 날 개장한 로컬푸드직매장은 하나로마트와 연계한 숍인숍 형태로 하나로마트 내 일부 공간에 로컬푸드 존을 마련해 운영하는 매장이다.
김진의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내 위치한 로컬푸드 코너를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가소득 5천 만원 달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일산농협은 현재 고양시에 3개의 직매장(독립매장)과 무인로컬푸드 2개점을 운영 중이며 최근 하나로마트 신촌점에도 숍인숍 형태의 로컬푸드직매장을 열어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