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농협양곡은 지난 27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사진>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주주총회가 열린 6월 27일부터 2년간이며 농협양곡 이사는 현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거쳐간 중요한 자리다.
김진의 사외이사는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행정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일산농협 조합장을 지내고 있으며 전국농협로컬푸드직매장협의회 회장, 한국인사행정학회(KOSPPA) 대외협력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