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1천만원 기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김호균 가운데)가 고양시니어클럽에 노인일자리창출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7월 25일(목) 오후 1시 30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고양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양시니어클럽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지정기부금과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효샘 지원금으로 gs25편의점을 운영할 예정다. 주간운영시간에는 노인분들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운영하고, 야간시간은 취업취약계층인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우철 고양시니어클럽 관장은 “지역에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해 창업지원금을 지원해준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에 감사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노인과 청년들이 함께 상생하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문의는 전화 031)904-2611~2로 하면된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