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품질향상, 경영혁신 등 인정받아

더채움 권영기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

[고양신문] 더채움(대표이사 권영기)이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경영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한 '2019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의욕 고취 및 성과 확산을 위해 개최돼 기술혁신에 기여한 중소기업·연구기관·기술인력 등의 유공을 격려하는 자리다.

'품질이 곧 마케팅'이라는 신념으로 견과류 업계에서 오랜 시간 자리매김해 온 더채움의 권영기 대표는 "지난 5월에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는데, 견과류 제조특화와 기술특허 등 품질향상과 경영혁신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함께 노력해온 더채움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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