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구이 전문점 강강술래 늘봄농원점 고객과 함께

[고양신문] 주식회사 전한(대표 노상환) 강강술래 늘봄 농원점(총괄지배인 문병원 상무, 대자동)이 24일 ‘2019 모바일 미술 신세대 미술단 창립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미술 신세대 미술단이 주최했으며 강강술래와 펜업이 협찬했다. 이날 신세대 미술단(단장 정병길)은 가까운 고양동과 서울, 목포, 대전, 울산 등 전국에서 풋풋한 10대부터 연륜이 있는 80대까지 50여 명이 참석했다. 문병원 상무, 송기성 (삼성전자 그림공유 SNS부서 ,펜업)과장,고양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 지용원 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창립전은 발대식, 경과보고, 내빈소개, 내빈축사, 단장인사, 참여작가 및 작품소개, 펜업의 모바일 그림시연, 참가작가 및 고객모바일스케치,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으뜸상 수상자는 '시니어 부문' 이후정‧김영숙‧박명순, '청소년부문' 장충중 전현우(1년)‧최장규(1년), 목운초 김지원(6년)‧정하윤(3년), 고양초-김시엽(3년)이 각각 받았다.

정병길 단장은 “모바일로 재미있는 내 삶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리면 살아있는 생생한 예술이 된다. 대한민국을 모바일 미술 화가가 제일 많은 나라로 만들고 싶다”라고 인사말을 했고,송기성 과장은 “처음 시작 때부터 강좌를열고 펜 등을 지원했었고, 누구나 쉽게 그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고 했다. 

노상환 대표는 “외식공간에 복합문화공간을 접목시켜서 강강술래를 찾는 고객들께 이와 같은 문화서비스를 앞으로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미술 신세대 미술단 창립전’은 9월 15일까지 강강술래 늘봄농원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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