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고양신문 신년회>

▲ 동부새마을금고가 후원하고 고양신문이 주최한 신년회가 13일 일산 소노캄(구 엠블호텔) 호텔에서 열렸다. 

 

[고양신문] 고양신문(발행인 이영아)이 지역사회 인사 200여 명과 함께하는 신년회를 13일 일산 소노캄(구 엠블호텔) 호텔에서 개최했다.

고양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수)가 후원한 이날 신년회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이윤승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장과 협회장, 기업인, 후원독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력한 단체장 중심이 아닌 시민단체, 환경활동가, 문화예술인 등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등한 자격으로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더 컸다.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두 30초씩 짧게 발언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준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30년 된 고양신문이 앞으로도 지역 정론지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신문 이사진이 인사하고 있다.

 

▲ 고양신문 이영아 발행인.

 

▲ 이재준 고양시장.

 

▲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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