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 활동가 39개동에서 활약

33명의 마을꿈활동가들은 고양시 39개동에서 마을공동체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고양시자치공동체센터(센터장 권명애)가 지난 1월 28일부터 33명의 마을꿈활동가의 역할과 이해를 시작으로 4일 동안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1월 31일 수료식을 가졌다. 활동가들은 올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39개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마을공동체를 컨설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성윤 고양시자치공동체센터 부팀장은 “활동가들은 고양시의 마을공동체 형성과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위원)회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마을자치 실현을 위한 순기능을 다한다. 적극적인 컨설팅과 서포터로 고양시 천 개의 마을 만들기에 초석도 마련할 계획이다. 활동가들의 많은 응용과 2020년 2월 17일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031-905-1228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yang.cente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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