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 회원, 지역위한 나눔과 봉사활동 계획

일산농협 여성농업인봉사단체인 사랑농가주부모임이 발대식에서 나눔과 봉사의 화이팅을 외쳤다.

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지난 12일(수) 강원도 춘천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여성농업인봉사단체인 사랑농가주부모임(회장 유미선)의 발대식을 가졌다. 사랑농가주부모임은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가 방문 활동 지원과 김장 나누기, 생필품 전달, 농협 사업 지원 등의 나눔과 봉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진의 조합장이(오른쪽)이 임명장을 전달하고 있다.

이 날 발대식에서 김진의 조합장은 “사랑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산농협은 현재 총 5개의 여성농업인봉사단체가 있으며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역을 위한 든든한 활동과 나눔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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