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두표 이사장, "지역과 성장하는 혁신의 원년 기대하세요"

일산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1976년 창립한 일산새마을금고가 지난 21일 오후 2시 백석동 천년부페웨딩홀에서 대의원과 이사, 선거관리위원, 회원 등이 참석해 제74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우수회원 7명에게 표창장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과 일산새마을금고 이사장상이 전달됐다.

홍두표 이사장은 올해를 혁신 원년으로 지역과 소통하는 경쟁력 있는 지역 금고로의 성장하겠다고 했다. 

홍두표 이사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일산새마을금고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회원과 대의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올해를 일산새마을금고의 혁신 원년으로 삼고 4만2천명 회원을 위한 임직원들의 역량 집중화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강한 금고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일산새마을금고의 성장에 많은 분들의 역할과 도움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재 지점과 본점 등 4개의 점포가 운영 중에 있는 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해 4260억 원의 자산실적과 15억 6천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일산새마을금고는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