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민선 회장은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도 활기찬 봉사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에게 인사말을 건넸다. 황선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풍성한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은 자체 기금 약400만원을 조성해 1톤 트럭 10대에 과자, 쌀, 라면을 10곳의 시설에 기증하기 위해 모두가 산타복장을 하고 출발했다.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사랑의 집고쳐주기, 김장김치 나누기, 경로잔치, 방범, 방역 등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