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금) 오후 1시 일산서구청

[고양신문] 고양 수공예거리 활성화를 위한 보넷길 예븐공방 프로젝트 개강식이 오는 6월 5일(금) 열린다. 일산서구청 2층 여성커뮤니티센터 라운지홀에서 열리는 이번 개강식은 2020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사)노동나눔복지센터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와 고양시가 주최한다.
김현숙 노동나눔복지센터 팀장은 “창업의지를 가진 고양시 작가들을 선발해 사업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실질적인 창업지원인 자금 실무 자문으로 지역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경력단절 여성과 창업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수공예품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죽공예와 패브릭(업사이클)과 관련된 수공예품의 꾸준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