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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명 색감으로 그려낸 ‘소통과 공감’<가볼만한 전시> 고양여성작가회 정회원전 '사랑&나눔'
  • 정미경 기자
  • 승인 2020.05.23 12:41
  • 호수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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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여성작가회 사랑&나눔전
26~31일, 아람누리갤러리누리

고양여성작가회가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1·2전시관에서 ‘고양여성작가회 2020 사랑&나눔’전을 연다. 이번 정기회원전에는 130여 명의 작가들이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공예, 서양화, 한국화, 서예문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고양시민과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문화에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고양문화재단의 문화예술공모사업인 ‘고양문화다리’에 선정돼 진행된다.

고양여성작가회 손숙지 회장

고양여성작가회(이하, 여성작가회)는 1999년에 설립돼 고양시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단체다. 신진작가 발굴과 전시 지원을 통해 여성작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여 명의 회원들은 창작 외에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알리고 있다. 능곡 그루터기 청소년센터와 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서예와 흙놀이 지도를 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가 끝난 후에는 노인복지관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성작가회는 올해 서양화가 손숙지씨가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여러 공모사업에 지원해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전시 기간 중에는 고양시의 문화예술 분야 초대손님들과 작가의 만남, 시민과 작가의 소통, 시민들의 예술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순수미술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치유로서의 장을 마련해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손숙지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여러 작가분들의 노고와 공모사업에 힘입어 본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작품으로 이뤄진 이번 전시회는 여성 작가들의 섬세함과 따뜻함이 깃들어 있어 소통과 공감, 치유의 효과를 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정미경 기자  gracesoph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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