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광고기획,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
[고양신문]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행신광고기획(대표 박경근)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가 9일 밝혔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고, 박경근 행신광고기획 대표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굿네이버스에도 적은 금액이나마 후원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행신광고기획이 후원하는 수익금은 해외아동 1:1 결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경기도 서·북부 지역 내 4개 지부와 협업해 지역의 욕구에 맞는 사업방향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동친화적인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및 지역사회조직사업,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 세계시민, 권리 실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권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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