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원조례 등 5건 조례안 및 건의안 대표 발의

[고양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남운선(고양1, 더민주) 의원은 지난 1년간의 우수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7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8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남운선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전국 최초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발의했으며 그 외에도 「경기도 교육재정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의 조례안 및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등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GSEEK사업 홍보 미흡, 평생교육진흥원의 인건비 투명화, 비법정전출금 결산 절차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으며, 평생학습체제 법령 포럼, 전 도민 고용보험제 관련 토론회, 대안교육기관 현장 방문 등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운선 의원은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달려왔던 의정활동을 통해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찾아가 듣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해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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