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목)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에서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교촌 F&B가 함께하는 간식타임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치킨 15마리를 후원<사진>받았다. 
2018년부터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연을 맺어온 교촌 F&B는 고양시 지역 내 복지시설 이용자와 저소득 가정에 간식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치킨15마리는 능곡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음산책 – 독거남성들의 정서지지 모임’ 참여자들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간식(치킨)을 전달받으면서 "요즘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고, 지치는데 여러 사람들이 찾아와서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니 감사하다. 얼른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한다" 며 감사 인사를 건냈다.
교촌 F&B 실무자들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독거남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다양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