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고양시지부(919-0019)장 겸 고양무용단 단장인 강윤나(56)씨가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첫 개인발표회를 갖는다.
7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발표하는 이번 공연은 즉흥무, 살풀이 등을 연출하는 강윤나씨의 공연 외에도 비선, 검무, 장구춤, 사랑가, 태평무공연 등 다수의 무용인들이 출연 춤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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