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순이 이사장, 잇츠오케이시민운동 유재덕 공동본부장
▲ (사진 왼쪽부터)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순이 이사장, 잇츠오케이시민운동 유재덕 공동본부장

 

[고양신문] 코로나19 위기를 고양시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모금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사회복지법인 효샘(이사장 이순이)과 잇츠오케이시민운동본부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순이 이사장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법인 산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한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잇츠오케이시민운동 유재덕 공동본부장은 사회복지법인 효샘 이사장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고양지역 내에서 우리들 스스로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모금캠페인의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고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효샘은 3개의 직영시설(고양우리집, 고양어르신복지센터, 효샘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6개의 위탁시설(고양시소규모노인종합센터, 은빛사랑채, 고양노인주야간보호센터,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니어클럽, 고양대화노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2001고양재가복지센터출범을 시작으로 지역 내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고, 2011사회복지법인 효샘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지역복지와 노인복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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