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동, 능곡역·지도공원에서 올바른 마스크 착용 홍보

지도공원에서 켐페인을 펼친 행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계자들.
지도공원에서 캠페인을 펼친 행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무원, 관계자들.

행주동이 지난 8월 14일 오전 일찍 고양시 부시장과 고양시문화예술과, 행주동 직원, 행주동 주민자치위원장·통장협의회장 등 15명이 참석해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능곡역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마스크 착용법을 적극 홍보하며 모두의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 19일에는 행주동 시민안전지킴이가 20일에는 최근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행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주동 직원, 문화예술과장·직원들이 참여해 지도공원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독려했다. 또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며 올바른 착용법 시연 등의 캠페인도 펼쳤다.

김정임 행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 할 수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마스크쓰기와 손씻기 등의 철저한 예방 생활 수칙이다. 우리의 캠페인과 홍보가 시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수칙으로 전달되었길 바란다. 개인과 단체 등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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