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마스크쓰기 적극 홍보하고 캠페인 가져
풍산동 통장협의회가 ‘올바른 마스크쓰기 범 시민 홍보활동’으로 지난 18일 오전 11시부터 풍동 사거리 일대와 상가 등지에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홍보캠페인으로 한한종 풍산동 통장협의장과 회원, 풍산동직원, 정영안 일산동구청장, 이기문 일산동구 자치행정과장 등 25명이 참석해 활동을 했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미착용 시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배부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안내했으며, 코로나19방지 전단지와 향균 물티슈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위해 자기방역을 철저히 했고, 자발적인 사회적거리로 안전을 거듭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한한종 풍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캠페인을 가졌다. 홍보에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들과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시민들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더 이상의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의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풍산동 통장협의회는 오는 8월 24일~26일에도 3일간 관내 풍동사거리에서 올바른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펼친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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