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복지사가지대의 소외된 가구에 나눔

탄현동(동장 박상원)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경순)에서 전통 방식으로 직접 만든 죽염된장 91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하고자 전달받았다. <사진>
박상원 탄현동장은 “매해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후원품을 지원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탄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숯과 죽염을 활용해 전통 장을 담가 저렴한 가격에 주민에게 환원하고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조경순 위원장은 “풍성한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위로의 나눔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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