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 후원해 

행신1동(동장 안홍근)이 지난 23일 ‘함께하는 사랑밭(민간단체)’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박국양)’은 제도적 제약 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과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세심히 보살피는 민간후원단체로, 추석맞이에 필요한 생필품을 알차게 구성해 선물세트로 행신1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세트는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추석맞이 준비가 어려운 중증장애인과 저소득 홀몸어르신 52세대에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
안홍근 동장은 “마을의 이웃을 챙기고 지역사회를 위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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