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복지 상담’도 진행해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대석)가 9월 25일 화전동을 순회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에서는 아동의 피해를 목격할 경우 외면하지 말고 꼭 112로 신고 해주길 당부했으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홍보했다.
화전동은 평소에도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모범이 돼 위기가구 발굴과 아동 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에 힘쓰고 있다.
최남영 화전동장은 “학대와 굶주림 등 어려운 환경의 아동으로 의심이 될 경우에는 화전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속하게 의뢰해 주길바란다.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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