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부터 3개월간 진행
덕양구 관산동(동장 성운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두)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 기저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산동 재가 저소득 장애인과 노인 가정 중 경제적 부담으로 기저귀 사용이 힘든 대상자 상담으로 그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 대상 8가구를 선정했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부터 3개월간 매월 1회 협의체 위원들이 지원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정서적 지지와 안부 확인 등을 할 예정이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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