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펼쳐가기로

[고양신문]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돌봄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을 감안해 원가공개 패브릭 소파브랜드 레드플래닛이 지역사회 따듯한 나눔을 위해 나섰다.

일산가구단지에 본점을 둔 레드플래닛은 대구, 부산, 울산, 동탄지점과 함께 굿네이버스와 월드비전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정기후원 협약을 맺었다. 레드플래닛 일산본점을 비롯해 5개의 지점은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 월드비전의 비전스토어에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레드플래닛이 기탁하는 후원금은 국내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곳에 쓰이게 된다. 또한 레드플래닛은 굿네이버스와 월드비전 정기 후원과 함께, 레드플래닛 전 지점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상호 협의해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레드플래닛 홍보팀장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아동, 청소년들의 실질적 환경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고, 좋은 뜻으로 지점들이 함께 마음을 내줘 고맙다”며 “나눔의 작은 씨앗이 선한 영향력으로 전해져 레드플래닛 뿐 아니라 기업과 기업 간에 물결처럼 이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가공개 시스템을 통해 패브릭, 천연가죽소파의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신뢰받고 있는 레드플래닛은 ‘가을, 소파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10월~11월 한정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테마에 맞는 소파를 구매한 대상자들에 한해 20만원 상당의 시크릿 박스 사은품을 증정한다.  

독일 헤티히의 기술력, 폴란드 아그마미토(AGMAMITO) TOCCARE 신소재 패브릭 소파 레드플래닛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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