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 380kg 김치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가 문촌9복지관 능곡센터에 나눔에 동참하고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지난 12월 3일(목)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 능곡센터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지사장 조용성) 임직원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후원받은 김장김치 380kg은 능곡센터 대상자 가정에 전달됐다. 김장김치를 받으신 분들은 “겨울엔 반찬이 없어도 김장김치 하나만 있으면 든든하다. 맛있는 김치로 행복할 수 있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촌9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지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 김치를 후원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는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와 지역 내 저소득 층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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