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층 연탄 지원에 사용

새해 일찍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성필)에 의미 있는 후원금이 전달됐다. 이마트 풍산점(점장 박장대)이 1월 6일(수) 사회공헌 활동으로 저소득층 연탄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온 이마트 풍산점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년 12월말부터 직원들이 모금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의 연탄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사진 왼쪽부터) 이마트 풍산점 심용완 총무, 하석진 직원대표, 박장대 점장, 양성필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 조현재 과장, 조현민 선임과장이 연탄성금 전달식에 함께 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마트 풍산점 심용완 총무, 하석진 직원대표, 박장대 점장, 양성필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 조현재 과장, 조현민 선임과장이 연탄성금 전달식에 함께 했다.

직원들과 자원봉사활동을 함께해 온 박장대 점장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직접 연탄을 전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내 기업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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