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70%, 세포의 90%는 물  
어떤 물을 마시느냐가 중요   
전기분해 추출 약알칼리수
미네랄 풍부 몸 흡수도 빨라

[고양신문] 우리 몸의 약 65~70%는 물이다. 혈액은 약 83%, 심장은 약 79%, 비장과 근육은 약 75%가 물이다. 개개 세포만을 살펴보면 물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약 90%나 된다. 음식은 안 먹어도 살 수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단식을 하더라도 물은 꼭 마셔야만 하는 이유다. 

물은 영양소를 용해시키고 흡수와 운반을 통해 우리 몸 곳곳에 필요한 세포로 공급해준다. 소장과 대장에서는 음식물을 녹이고 희석시켜 소화를 돕는다. 혈액을 중성이나 알칼리성으로 유지해준다. 또한 관절이나 뼈마디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는 윤활유 역할도 하고, 몸의 열을 발산해 체온조절 역할을 하면서 불필요한 노폐물은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국내 정수기 보급률 약 60%      
이처럼 인체의 모든 생체반응이 물을 통해 일어나기 때문에 물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없으면 안 되는 물질이다. 예전에 우물물이나 수돗물을 그냥 먹던 우리가 어느 순간부터 생수를 사서 마시거나 정수기 사용이 당연하게 여겨진 것은 건강을 위해 좋은 물을 마시기 위함이다. 한국은 이미 2017년에 정수기 보급대수가 600만대를 넘어섰고, 정수기 보급률은 현재 약 60%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굴지의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수많은 기업에서 정수기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렌탈 서비스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양시에 있는 (주)한우물이 걸어온 길은 물론이고 소비자에게 자사의 정수기를 소개하는 내용은 여타 회사와는 다른 면이 많다.

한우물 정수기 고객 입소문 타고 성장
“한우물을 만나신 오늘은 정말로 복 받는 날입니다. 한우물은 지난 30년간 ‘한우물 전도사’가 되어주신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국내 유일의 전기 분해식 정수기로서 오랜 시간 동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한우물은 앞으로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계승하여, 모든 인류가 건강한 물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우물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회사소개 내용은 일반 기업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준다. ‘크고 위대한 우물’을 의미하는 한우물은 창립자인 강송식 대표가 직접 악화된 병마와 싸워가며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전해 약알칼리수 체내 흡수 빨라
1985년 창업 이래 줄기차게 물에 대한 연구개발에만 한우물을 파왔던 (주)한우물의 정수기는 사람의 몸에 가장 좋다는 약알칼리성 물을 전기분해방식으로 추출한다. 2002년에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무독성, 안전성을 검증받았고 2004년에는 미국FDA의 검사를 거쳐 정수기 최초로 의료기기(Medical Device)로 등록됐다. 

한우물 정수기는 다른 정수기처럼 필터 몇 개로 걸러내서 물을 깨끗하게만 하는 것이 아니다. 전기분해를 통해 성분과 용도가 다른 3가지 물을 동시에 만든다. 약알칼리수, 강알칼리수, 약산성수가 그것이다. 특히 전기분해 약알칼리수는 체내에 흡수가 빨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활성산소를 없애준다. 중금속, 유기화학물질 등의 유해물질은 걸러내고 미네랄 함유량은 더 풍부하다. 

인체가 산성화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병에 걸리기 쉽다. 한우물 정수기의 약알칼리수는 인체의 수소이온 농도(pH 7.4내외)와 유사한 약알칼리성(pH7.4~8.5)을 띤다. 이중전기분해과정에서 물 입자가 일반 물(120Hz)보다 현저히 작은 70Hz 내외로 작아져 입속에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물입자가 작아지다 보니 물을 마신 후 체세포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빠르다. 

음식 고유의 맛 가장 잘 우려내 
한우물 정수기는 홍삼의 사포닌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정수기로 특허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커피에서도 유효성분(항산화 폴리페놀)을 가장 많이 추출하는 방식으로도 특허를 받았다. 따라서 커피나 차는 물론 음식 고유의 맛을 가장 잘 우려내고 아기 분유 등 분말형태 음식에 대한  용해력이 뛰어나 찬물에도 잘 녹는다.  

강송식 대표는 “물을 많이 마시면 좋다고들 하는데 중요한 건 어떤 물을 마시느냐입니다. 수많은 정수기 업체가 주로 디자인이나 기능 등을 강조하지만 정작 자신의 물이 맛있고 건강에 좋다고 자신 있게 자랑하는 곳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라며 “한우물을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다른 물은 입에 댈 수가 없어요. 맛이 없기 때문이죠. 생활 속에서 물을 바꿔 보세요. 수많은 한우물 고객이 생생하게 체험한 것처럼 몸이 바뀌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 1833-7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