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후원, 행신2동도 함께해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진우)가 경기주택도시공사(부사장 안태준)에서 전달한 기부금으로 2월 2일(화)부터 2월 5일(금)까지 코로나19 방역용품 지원사업 ‘훈훈한 안전꾸러미’를 실시했다.
훈훈한 안전꾸러미는 고양시 거주 저소득 장애인 250가정에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후원과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주관, 행신2동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추진됐다.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훈훈한 안전꾸러미를 시작으로 고양시 장애인 가정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지역사회 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장애인 가정을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김진우 센터장은 “전달 받은 기부금으로 고양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훈훈한 안전꾸러미를 전달해 장애인의 독립적인 활동과 안전한 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고양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삶의 주체자로서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키워드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진우 센터장 #경기주택도시공사 #훈훈한 안전꾸러미 #안태준 부사장 #지역 장애인 센터 #고양시 장애인센터 #장애인복지관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