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상공인 돕고 지역경제 회복 도움 되길”
[고양신문]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이 임직원에게 지역화폐를 지급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새빛안과병원은 3일 170여 명의 임직원에게 설 명절 선물로 1인당 10만원의 고양시 지역화폐를 전달했다.
이번 지역화폐 지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박수철 병원장은 “임직원들의 지역화폐 사용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의료기관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계속해서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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