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7만개 지원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서

박영선 벽제농협 조합장
박영선 벽제농협 조합장

벽제농협(조합장 박영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조합원 1인당 155개씩 모두 47만 여개(2억여 원 상당)의 마스크 (KF94 마스크, 보건용 마스크)를 지난해 봄부터 네 차례에 나눠 조합원과 지역민들에게 전달했다. 지난해 봄부터 9월 추석, 이번 설 등을 포함해 지역민들의 건강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벽제농협은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 300여명에게도 마스크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선 조합장은 “마스크 지원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조합원의 불편 해소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벽제농협 본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며 로컬푸드직매장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벽제농협 본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하며 로컬푸드직매장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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