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9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북권지사(지사장 노희수)가 설 명절을 맞이해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관장 김신실)에 150만원 상당의 설 선물을 전달했다<사진 위>. 경기서북권지사 관계자는 “올해 설 선물은 지원가정의 건강을 생각한 신선식품으로 준비해 보았다.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계속 수행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갖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덕양구 토당동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30가정에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