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일산서구 권순영 조직위원장이 지난 3월 19일 2차로 유아용 마스크 71,500장(7,100,000원 상당)을 통합 고양시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문영순)와 수도권 유아교육 기관에 기증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사회에 이익을 공여하고 각종 희귀성 질환과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아를 지원하고 있으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 비영리기관으로서 '나눔으로 사랑으로 가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고 있는 재단이다.

권순영 조직위원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다. 나눔과 사랑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지금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기부를 계속하는 이유를 밝혔다.

국민의 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여성장애인 기업 마음이음의 대표로도 활동 중인 권순영 조직위원장은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로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의 이웃, 사회적 약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